PyTorchKorea/tutorial-kr 빌드 성공한 화면이다.

 

멘티로 선정된 후 디스코드 채널에 초대되었다.

7월 9일 온라인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팀이 많다보니 3일 동안 나눠서 진행했는데, 파이토치 튜토리얼 번역은 7월 9일 그룹에 포함되어 진행되었다.

개인 일정이 있던 터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 에 로그인만 하고 들어가 있었다. 많은 이야기가 오갔을 것 같은데 듣지 못해 아쉬웠다.

멘티들을 위해 공통 교육이 오픈되었는데, Github 사용 및 Git 사용 기초에 대해서 강의가 오픈되었다. 아쉽도 이것 역시 개인 일정이 있던 터라 수강하지 못했다. 특강을 해주기 때문에 오픈소스 기여하는 것에 주저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점을 알고 지원하게 되면 좋겠다.

 

파이토치 튜토리얼 팀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주간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 내용은 디스코드에서 투표를 통해 다수결로 결정되었다. 주말이긴 하지만 부담되지 않는 시간이라 좋았다.

첫 번째 모임 7월 17일 전까지 PytorchKorea/tutorial-kr repository를 빌드해보는 것이 미션이었다.

멘토분들이 일부러 정보를 최소화하고 미션을 주셨다고 했다.

평소 오픈소스를 세팅한 것처럼 Windows에 바로 시도하다가 make 라는 명령어 세팅부터 막혀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다.

wsl을 활용하면 하이퍼 가상환경으로 Windows에 Ubuntu 환경을 설치할 수 있었다.

에러가 상당수 발생했지만, 구글링하여 극복하고 빌드를 성공하게 되었다.

 

빌드를 할 때, make html-noplot 이라는 명령어로 빌드를 진행했는데, 멘토님이 저 명령어로 빌드를 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지만, OT 때 알고보니 파이토치 튜토리얼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래프를 제공하는데 noplot 아닌 기본 빌드를 하면 GPU 2장으로도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하셨다.

빌드를 마치고, 7월 17일에 첫번째 주간회의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저번 년도에 아쉬웠던 점을 기반으로 올해의 진행방향을 알려주셨다.

많은 양을 번역하지 않더라도, 좋은 기억이 남는 한 줄의 번역이라는 멘트가 기억에 남는다.

번역에 대해서 깊게 고민하지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고려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어서 신기했다.

번역과 기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셨고, 다소 생소한 개념들이 등장해서 걱정이 조금 되었다.

 

다음 주차 미션은 연습용 레포지토리에 번역을 한번 해보는 것이다.

https://github.com/hyoyoung/22-tutorials-ex

 

GitHub - hyoyoung/22-tutorials-ex

Contribute to hyoyoung/22-tutorials-ex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연습용 레포지토리는 멘토님께서 만들어주셨다.

멘토분들이 전문가분들이라 OSSCA가 정말 좋은 경험이 되고, 성장하는 것에 많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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