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tty를 사용해서 ssh 접속을 많이 사용한다.

클라우드 서버에서 제공한 key를 활용한 putty 접속에 대해 알아보자.

 

클라우드 서버를 AWS에서 생성하거나 다른 사이트(ex. aistages)에서 제공받을 경우, key file을 제공 받게 된다.

이 key는 RSA방식으로 암호화 된 key이며 확장자가 없거나 .pem 등으로 끝나게 된다.

클라우드 서버에 인증 절차에 사용하는 키이며 키가 없다면 로그인 할 수 없고, 서버를 사용할 수 없다.

 

[기본 cmd 에서 ssh 접속]

cmd에서 key가 있는 디렉토리로 이동 후 ip주소와 허용된 포트번호(대게는 ssh의 경우 22번을 사용)를 활용하여 접속

ssh -i ./key root@118.67.133.181 -p 2223

 

접속할 때마다 이렇게 접속하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다.

 

putty를 활용하면 조금 더 빠르고 쉽게 접속할 수 있다.

 

1. putty install

google에서 putty를 검색하여 해당 링크에 접속한다.

 Download PuTTY 에 here 을 클릭하여 접속한다.

윈도우 os의 경우 msi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다.

Next를 눌러 설치를 진행한다.

2. key 변환(putty 전용 키 .ppk로 변환)

key를 활용한 로그인 방식이 아닌 라즈베리파이 같은 password 방식이라면 바로 PuTTY를 활용해 접속할 수 있다.

클라우드 서버라면 서버에서 제공한 키를 PuTTY 전용으로 변경해야한다.

PuTTYgen을 실행시켜 준다.

load 버튼을 눌러 key를 불러온다.

기본적으로 .ppk 파일만 보이므로 키를 찾기 위해서는 All Files를 선택해준다.

성공적으로 불어왔다면 해당 메세지가 나온다.

가려진 곳에 본인의 key 정보가 나오게 된다.

key passphrase에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접속할 때 사용하는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다.

보안상의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빠른 로그인을 위해서는 생략해도 좋다. (보안을 위해서는 사용하는 것이 좋다.)

Save private key 를 눌러 .ppk 파일로 저장한다.

3. putty에서 key로 접속하기

먼저 putty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좌측 탭에서 SSH -> Auth 탭을 누르면 key를 불러올 수 있는데, 

전에 변환한 .ppk 파일을 불러온다.

Session 탭에서 ip 주소와 포트, 해당 정보를 저장하기 위한 Saved Sessions에 이름을 적고 Save로 정보를 저장한다.

다음부터는 이미 저장되어있는 세션만 더블클릭하면, 바로 클라우드 서버에 SSH 접속이 가능하다.

다소 번거로운 작업일 수 있지만,  한번 설정해 놓으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추천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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