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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 혼자서 공부했다면 의지가 약해질 수 있었지만, 데이크루 2기를 통해서 만나게 된 POS 팀원들과 함께 Opencv를 공부할 수 있어서 책임감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었다. 공부의 강제성을 부여하는 것이 나태해지지 않는 방법인 것 같다.
  • OpenCV에 생각보다 다양한 함수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미니 프로젝트를 하면서 전에 실험해보고 싶었던 부분이었던 좌표 정규화와 벡터 정규화의 성능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실험을 해 볼 수 있었다.
  • 데이콘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데이콘 홈페이지에 좀 더 자주 접속하게 되고 관심을 더 가질 수 있었다. 데이콘을 자주 접속하게 되면서 대회도 참여해보게 되고, 예제 코드를 보면서 공부를 할 수 있었다. baseline이 정말 자세히 잘 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했다. 데이콘 관계자 분들이 페이지 홍보 활동을 위해서 많이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신 것 같다.
  • 데이콘에서 제공해주신 활동비로 대전에서 1번, 서울에서 1번 팀원들을 대면으로 만날 수 있었다. 그 덕분에 훨씬 더 친해질 수 있었고, 게시물 작업과 프로젝트도 수월했던 것 같다. 생각보다 지원금이 넉넉해서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 데이크루 활동에서 만난 인연을 이어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인 데이터 멘토링에도 서류 지원하게 되었다. 만약 선정된다면, 다른 프로젝트도 같이 해보고 또 만나서 대면으로 미팅할 수 있을 것 같다.
  • 앞으로도 공부의 강제성을 부여하기 위한 개발자 소모임을 이어나가고, 지원 사업을 열심히 참여해서 새로운 개발자 관계도 만들어야겠다. 개발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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